제주축협 종합타운 개점 3주년
제주축협 종합타운이 오는 25일 개점 3주년을 맞는다. 제주시 제주여고 인근 사거리에 위치한 제주축협 종합타운 하나라마트 및 한우플라자는 도내 최초 농림부지정 쇠고기 이력 추적 시스템 적용 사업장이다.
따라서 축산물의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이력 정보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제주축산물의 신뢰 확보를 통한 경쟁력 향상과 소비 촉진에 힘 기울이고 있다.
송창훈 종합타운 장장(사진)은 “청정 제주산 축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지역 밀착형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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