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초 교육가족 및 지역주민 700여명 참여…다양한 체험활동
아라초등학교(교장 양석규)는 22일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인 즐거운 학교 만들기 느영나영 혼디 가꾸는 사랑의 울타리 아라가족축제를 개최했다.
최근 어린이들은 가정 해체 등 많은 위기 상황 가운데 처해 있으며, 가족의 기능이 약화돼 있는 현실 속에 놓여있다.
이런 현실을 타개하고 가정의 달 5월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된 것.
이번 아라가족축제에는 교육가족 및 지역주민 700여명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가졌으며, 가족 간의 우애를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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