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ㆍ일 정상회의 철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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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안석
  • 승인 201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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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안전 소방상황실 운영, 정상회의 안전위해 비상안전관리체제 돌입

소방본부가 경호안전 소방상황실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비상안전관리 체제로 돌입했다.

제주도 소방본부(본부장 강철수)는 지난 18일 소방본부에서 경호안전 소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한․중․일 정상회담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비상안전관리 업무를 시작했다.

소방본부는 지난 18일까지 회의관련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무선통신망 점검, ICC등 모두 7개소에 대한 대응매뉴얼 정비 등을 추진해 왔다.

소방본부는 D-3일 까지 모든 관련시설에 대해 전기, 가스등 유관기관과 함께 최종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행사장별 소방력 배치와 안전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D-1일부터는 전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비상안전관리 체제로 전환하고, 중문관광단지 내로 경호안전 소방상황실을 이동하여 총체적인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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