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에서 최근 깨끗한 교육감보궐선거를 위한 교직원 행동 강령을 마련하자 아무리 예방차원이라지만 너무 심한 것 아니냐며 사생활침해 논란도 제기.
문제가 되는 행동강령을 보면 친족의 아닌 학교운영위원의 관혼상제 및 기타 경조사에 참석 자제 및 축의·부의금품 제공 금지라고 명시.
모 초등학교 교사는 "친척외에는 경조사에 참여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너무 무리한 조치가 아니냐"며 "개인적으로 친한 학교운영위원들도 많은데 모른척 할 수도 없지 않느냐"고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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