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시상식 6월15일 열려
제2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김성훈, 박민자, 김인순씨와 소묵회 소속 정석자․오창림씨가 각각 특선을 차지했다.
제주도 미술대전 추천작가로 활동중인 김성훈씨와 서예강사로 활동중인 박민자씨는 각각 한자부문에서, 김인순씨는 한글부문에서 특선의 영광을 누렸다.
또한 소묵회 회원이자 도서예가협회 고문으로 활동중인 정석자씨와 볍화경사경연구원 원장인 오창림씨도 특선에 당선됐다.
강선창, 조성용, 김예춘, 이용훈, 임정택씨 등은 입선을 차지했다.
작품 전시는 6월15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6월15일 오후 3시30분에 서울 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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