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행복과 희망의 1번지 서귀포시
[나의 생각] 행복과 희망의 1번지 서귀포시
  • 제주타임스
  • 승인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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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도 4월이 지나고 신록의 계절인 5월이 되었다.

4개월이 지나면서 우리 서귀포시는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희망, 창조, 자심감이라는 키워드를 통하여 ‘변화와 소통, 그리고 나눔의 시정 구현’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행정력을 올인하여 ‘행복과 희망의 1번지 서귀포시’를 만들어가는데 모든 공무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기간이었다.

우리시 공무원은 사회복지, 1차산업, 환경, 올레, 도시 인프라, 관광, 교통, 공원관리, 재난예방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였다.

또한 3만4천명의 전지훈련 선수를 유치하여 우리시 식당을 비롯한 숙박업소 등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들 훈련팀으로 인한 경제 효과만도 330억원에 이른다.

이와 더불어 우리 세대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 세대에 직장을 갖게 해주고 인구를 증가세로 바꾸어줄 민자 및 국책 투자유치 사업 관리에 철저를 기해나갔다.

몇가지를 살펴보면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 착공, 제주영어교육도시 사립국제학교 건축공사 착공에 따른 지원, 제주혁신도시 건설, 오는 12월까지 공정률 45%목표로 추진되는 제주 해양과학관 건립지원 등이다.

이와함께 작년 처음으로 개최하여 올해 2회째가 된 가파도청보리 축제와 제주참꽃사랑대축제, 각종 대화를 통한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 등도 중점 추진한 사항이다.

1차 산업 부문에서는 친환경 고부가가치 명품 농업 육성, 어촌개발 및 수산업 경쟁력 강화, 친환경 축산업 기반조성 등 사업도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사업이다.

5월에는 어린이, 어르신, 봉사단체를 위한 행사와 서귀포예술단에서 관내 특수교육기관과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연주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한중일 정상회의에 따른 준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시는 전국 어느 도시에도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는 도시가 되었다.
이는 작년도에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에서 전국 163개 기초생활권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지역경제력지수부문에서 경기도를 제외하고 1위를 차지하면서 전국적으로 서귀포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에서도 알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작년에 중앙단위 시책평가결과 30개 부문에서 우수기관 선정 및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도 우리시의 경쟁력이 전국 최고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전국 최고라는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과 함께 세계 일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하여 더 많은 혼과 열정을 다해 나갈 것이다.

임  광  철
서귀포시 행정기획과 기획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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