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ㆍ전광판ㆍ사진전ㆍ공모전 사이트 등 다양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제2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전개되고 있다.
공모전 참가를 위한 국제사진공모전 공식 홈페이지가 3개 국어(韓․英․日)로 운영되고 있는가하면, 국내․외 사진단체, 대학, 학회 등 650곳에 공모전 포스터가 게첨 중이며 일본 지역 유명 사진 갤러리와 미술관 5개소 리플렛 배부를 통한 홍보와 사진전문 잡지와 여행잡지를 통한 홍보와 제주항공 기내지를 통한 홍보, 서울 지하철 9호선 전광판 홍보도 진행되고 있다.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는 15일까지 국제사진공모전 입상작 사진전을 개최, 도민 홍보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온라인 홍보로는 국내․외 유명 공모전 사이트 10곳에 홍보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지역은 22곳에 집중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외국어(영․일․중) 사이트 비롯해 아시아태평양도시회의, 동북아자치단체연합, 세계지자체연합아․태지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등 국내외 협력기구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외 온라인-오프라인 광고, 게시판 및 블로그 홍보, 개별 이메일 발송 등 해외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제2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은 제주도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며, 오는 31일까지 3개월간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를 담다란 주제로,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를 비롯해 제주의 자연을 소재로 한 사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사진작가,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 촬영 방법은 자유이며(디지털, 아날로그, 컬러, 흑백 모두 가능) 1인당 최소 3점에서 최대 5점까지 공모할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 접수에 한하며, 응모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www.jeju-photo. co.kr)에 나와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상 1점(상금 1000만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각 200만원), 동상 3점(상금 각 100만원), 입선 50점(상금 각 20만원) 등 모두 57점의 입상작을 선정하는데, 수상작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