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광장지점(지점장 현학렬)이 오는 8일 개점 36주년을 맞는다.

서귀포 1호광장에 위치한 광장지점은 서민 중심의 소매 금융거래를 해 오고 있다.

또, 정혜재활원 등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갖고 각종 지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서귀포지역 3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농협체험 경제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현 지점장은 “올해는 보다 더 친절한 농협, 편안한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고, 서귀포 출신 예술인의 작품 전시와 지역 오피니언 리더의 특강 등을 통해 친절 서비스 으뜸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