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적인 플레이가 주효했다"
"조직적인 플레이가 주효했다"
  • 고안석
  • 승인 2010.0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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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신동훈ㆍFW 현승헌 선수 수훈감

한․중 생활체육축구교류전 승리의 영광을 안게 된 김세영 선수단장(관덕축구회 회장)은 󰡒어렵게 승리한 만큼 기쁨도 크다󰡓며 󰡒상대팀은 우리보다 젊은 선수들로 짜여있어 기동력이 뛰어났다.

특히 공격수 2-3명의 기량이 뛰어나 상대하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하지만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상대팀을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관덕축구회의 조직력이 상대팀보다 앞서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김 단장은 수훈선수로 여러차례 실점위기를 멋지게 선방해준 골키퍼 신동훈 선수와 공격의 주축이 된 현승헌 선수를 꼽았다.

김 단장은 󰡒한․중 생활체육 축구교류전을 창설하고 관덕축구회에 이 영광의 기회를 마련해준 제주타임스 강천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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