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무서(서장 문희철)는 28일 ‘납세자와 함께하는 섬김세정’을 실천하기 위해 제주시 영평동 소재 제주모자원에 도서를 기증했다. 제주세무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도서 수집운동을 벌여 모은 각종 도서 202권을 모자원에 전달했다. 제주세무서는 2008년에도 235권을 전달한데 이어 지난 해에도 직원들이 모은 각종 도서 275권을 기증하는 등 해마다 도서를 수집해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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