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산품 판로 개척 나선다
제주특산품 판로 개척 나선다
  • 김광호
  • 승인 2010.0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농협-제주마씸 MOU 체결 등 통해
농협이 제주특산품 대도시 판로 개척에 나선다.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는 오는 29일 제주산 특산품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제주지역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사)제주마씸(제주입니다)과 MOU(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아울러 제주농협은 도내 농협 하나로마트와 중앙회 신토불이 창구를 통해 서울 등 대도시 판로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현재 ‘제주마씸’은 서울농협 하나로마트 등 3개 매장의 입점에 그쳐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농협은 오는 5월 중순께 대도시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를 초청, 제주특산품 설명회를 개최하고, 농협 유통 양재점 등 수도권 농협 대형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제주마씸 상품 홍보 및 입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