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는 23일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도내 23개 농.축협 여성이사, 여성대의원, 여성 조직부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은 농촌의 희망이다’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상오 본부장의 ‘여성임원 및 대의원 역할’에 대한 특강과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박영일 부원장의 ‘농촌여성은 농촌이 희망이다’는 주제 특강 등이 있었다.

한편 제주농협지역본부 강연심 차장은 “이번 워크숍은 여성임원.대의원, 조직부장들에게 농촌에 희망의 메신저가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농촌복지와 농협의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