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병원, 기념 세미나도 개최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은 최근 최첨단 MRI 3.0T(자기공명영상진단 장치) 도입에 따른 개소식 및 기념 세미나를 23일 오후 병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제주대병원은 지난 2월부터 도입된 필립스사의 이 MRI는 국내에 도입된 지 얼마 안 되는 최첨단 기종으로, 고속 촬영이 가능해 환자의 장시간 촬영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환자에게 투입하는 조영제의 양도 최소화해 부작용의 위험이 줄어들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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