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주차 편의 제공
‘근로자의 날’ 주차 편의 제공
  • 한경훈
  • 승인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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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직영 공영유료주차장 12곳 무료개방
제주시는 오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시 직영 공영유료주차장 15곳 중 12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인제(49면), 병문천(57면), 신제주로터리(59면), 고산동산(51면), 법원 북쪽(45면), 신제주 공영(120면), 탑동 입구(37면), 탑동24시 편의점 앞(12면),남수각(129면), 신흥로(34면), 동문 주차빌딩(219면), 탑동 제2주차장(107면) 등이다.

그러나 주차 혼잡이 우려되는 제일주차빌딩과 공항 입구, 용두암 주차장 3곳은 주차 회전율 등을 감안해 평상시처럼 유료로 운영된다.

제주시는 관계자는 공영유료주차장 무료 개방에 대해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통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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