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22일 ‘법사랑 통장’을 출시했다. ‘법질서 선진화를 통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출시된 ‘법사랑 통장’은 오는 2015년까지 한시 판매된다. 이 통장은 예금잔액(연평잔)의 0.1%를 고객의 추가적인 부담없이 적립하고, 적립된 기금은 교통사고, 성폭력, 학교폭력 어린이 피해자와 같은 법적 소외계층에 대한 보상 및 다문화 가정 지원, 기초 법질서 확립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