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오정숙)는 최근 기획전시실에서 그림책이야기 나누기 시간을 가졌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새 봄, 그림책이 꼼지락 꼼지락展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그림책에 관심있는 학부모와 어린이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그림책 기획자인 신경숙씨는 엄마가 그림책을 통해 받은 재미와 감동이 아이에게 전해지고, 엄마와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고 그 과정에서 그림책은 아름다운 학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제주그림책연구회 초청전시전 새 봄, 그림책이 꼼지락 꼼지락전을 열어 제주그림책 원화 40점과 CJ그림책 100권을 전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