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서귀포지점 개점 40주년
농협중앙회 서귀포지점(지점장 백경훤)이 오는 20일 개점 40주년을 맞는다. 지난 해 7월 동홍동 현재의 점포로 이전한 서귀포지점은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전 직원이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매주 월요일 아침 사무소 주변 골목길 환경정비 활동을 펴고 있고,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계속 후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백 지점장은 “고객에게 보다 친절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주민과 농업인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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