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김수범)은 15일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세이레 어린이 극단에서 동화를 극화한 누구의 알 일까?와 토끼와 늑대와 호랑이와 담이 두 편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어린이 27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안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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