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도서관(관장 신군익)은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정신적 여유와 나를 찾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기 위한 문학 읽기와 나를 찾는 여행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프로그램은 15일 한라도서관 강의실에서 수강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자신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17일(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까지 독서지도 전문가 이명혜 강사의 지도아래 실시된다.
한편 한라도서관은 제주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최고의 글쓰기 전문가를 초청 이가령의 싱싱 글쓰기 독서 아카데미를 5월7일부터 6월11일까지 도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데,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20일부터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한라도서관 홈페이지(hallalib.go.kr),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710-8649/8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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