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 우도파출소(소장 강경삼 경위)에 근무하는 전경대원들이 학원 수강이 어려운 이곳 초등학생들의 학습 도우미로 나섰다. 우도파출소 직원과 전경대원들은 6일 우도 초.중학교에서 교원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등댓불 교실’ 협약서를 체결했다. 전경대원 4명은 방과 후 5.6학년 어린이 24명 전원에게 영어와 수학을 지도하게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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