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관장 오경주)은 3일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을 위한 친구야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 개강식을 제남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갖고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갔다.
이번 친구야 영어랑 놀자는 강사 최영세씨를 초빙해 현지에서 경험한 외국인과 대화법, 상황에 대한 여러 가지 표현방법 등을 소개하는 것으로 첫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강의는 오는 6월19일까지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주 토요일 평생학습실에서 모두 12회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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