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서
2010 한글서예묵연회(한묵회) 묵향 실은 천과 병풍전이 4월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 초대일시는 3일 오후 3시다. 한묵회 회원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한곬 현병찬 선생은 우리 한민족의 얼이 담긴 한글서예는 그 고매함이 일품이며 조형성과 심미감과 문자향이 뛰어난 예술이다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한글문화를 더욱 아름다운 서예술로 승화시키고자 노력하는 한글서예가들이 있음으로 한글문화는 더욱 탄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요, 한글서예가 계속 새로워지고 발전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출품작가
=늘빛 강경애 늘빛 강숙자 숲골 강영자 결곶 김명희 한산 김성배 갈샘 김정연 숲곶 김희열 잔솔 김희철 들뫼 문염길 한돌 양백진 한섬 양춘희 예글 오금림 늘곶 이경미 봄물 윤경애 한빛 이경주 여물 이동화 솔숲 이금미 큰숲 이운진 곶내 최명선 예벌 장기봉 아름 최명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