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교와 교육복지 네트워크 협약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경필)는 관내 삼양초등학교(교장 황태길)와 교육복지사업 네트워크 협약을 맺고 '팜스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협약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삼양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팜스쿨'을 운영, 분기별 1회 이상 학생들을 공사에 초청, 사업설명회와 사업현장 견학, 불우학생 장학금 전달 등의 사업을 펼친다.
농어촌공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학교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아동들에게 균등한 교육복지 기회를 주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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