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초계함 침몰 사고로 제주관광공사가 시내 내국인면세점 개점 1주년을 맞아 계획한 축하이벤트를 취소. 제주관광공사는 다음달 초 개점 1주년 축하공연이 예정됐으나 행사를 취소하고 30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영주홀에서 개점 1주년 기념식만 간소하게 치를 계획. 관광공사 관계자는 29일 "민감한 시기에 국민 정서를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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