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가 관광객 부가가치세 사후환급 제도가 포함된 제주특별법 개정안 처리에 대해 "입법과정에 있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언급. 정 총리는 25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준공식에 참석한 뒤 지역인사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김태환 지사의 건의에 대해 이 같이 말하고, "잘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 정 총리는 "4.3 위령제 행사에 참석하겠다"며 제2공항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가 공항 발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있기 때문에 기다려 달라"고 피력.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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