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마하야나합창단, 내일 아람가든서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 마하야나합창단(단장 김용칠)은 오는 27일 제주시 아람가든(옛 제주세무서 맞은편)에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일일찻집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병마와 싸우며 신음하는 어린생명들에게 전해진다.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기 위한 기금을
김용칠 단장은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기 위해 일일찻집을 열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 해 어린생명을 살리는데 힘을 보탰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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