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역치안협의회(의장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24일 오후 제주지방경찰청 4층 탐라상방에서 열려 치안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각 기관.단체별 기초생활질서 지키기,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기간 운영,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힘써 한중일 제주정상회담과 G20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법질서 의식을 확산시키고, 선진 집회시위 문화 정착과 과속.신호위반 등 잘못된 교통습관을 개선해 ‘깨끗한 제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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