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우체국이 26일 개국 96주년을 맞는다. 1914년 문을 연 추자도우체국은 섬 지역임에도 도시와 동일한 우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영호 국장은 "추자도 참굴비를 우체국 쇼핑과 B2B를 이용해 상품 판매 활성화에 역점을 둬 지역경제를 살리고 섬 문화 체험 등 지역행사 참여,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 지역사회 독거노인 지원 등 지역에 봉사하는 우체국에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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