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금융기관 출연금 확대 요청"
신보 "금융기관 출연금 확대 요청"
  • 임성준
  • 승인 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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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제도 발전방안 워크숍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변용관)은 금융기관 의무출연금 확대를 위해 16개 지역재단 공동 건의문 발의를 요청키로 했다.

제주신보는 최근 '제2차 신용보증제도 발전방안' 임직원 워크숍을 갖고 ‘미래 10년을 위한 재단 발전계획’,‘신용보증제도 및 보증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별 발표와 토론에서 도출된 의견을 업무에 반영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기관 의무출연금을 현재 0.2/1000에서 지역신용보증재단법상의 연율 1/1000범위의 합리적 출연금 조정을 요청키로 한 것.

또 보증지원 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e-하나로 민원 서류열람목록에 국세와 지방세 납부 결과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국세청에 요청키로 했다.

재단 직원과 도내 자영업자들이 중소기업 지원 관련 신규 자료 부족으로 업무처리에 불편이 초래됨에 따라 제주도(기업사랑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의 업무연계를 통한 기업사랑 SOS자료실 운영방안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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