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표어 모집 결과 백만도민 화합으로 도민체전 감동으로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제주도체육회는 제44회 도민체전 개최와 관련, 2월2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대회 표어를 공모했다.
공모결과 모두 503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이들 작품을 심사한 결과 최우수작으로 전대춘(삼양동)씨의 백만도민 화합으로 도민체전 감동으로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작으로는 김신우씨의 희망솟는 특별자치 감동솟는 화합체전, 박태화씨의 꿈을 여는 화합체전 도약하는 희망제주, 황규순씨의 함께하는 문화체전 함께 웃는 행복제주, 정순식씨의 참여하는 도민체전 함께웃는 감동체전이 각각 선정됐다.
입상작품은 대회 안내 프로그램 및 관련 홍보물 게재를 통해 도민체전 개최를 널리 알리는데 적극 활용하게 되며, 입상자에 대하여는 별도의 상장과 상품권(최우수작 20만원 상당, 우수작 각 5만원상당)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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