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장 김상오)은 17일 세계자연유산 사랑카드를 통해 지난 한해 모은 발전기금 1억1800만원을 제주도에 전달했다. 전 국민의 제주 세계자연유산에 대한 관심 유발과 보호를 위해 시작된 제휴카드 기금 조성액은 2007년 800만원에서 2008년 1억원, 지난해 1억1800만원 등 2억2600만원이 조성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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