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만화작가회장에 박원철(52․사진) 현회장이 연임됐다.
제주만화작가회는 최근 총회를 개최하고 현 박원철 회장을 연임키로 결정했다.
제주만화작가회는 2000년도에 창립돼 도내 만화작가 20여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전시회(연 1회)를 비롯, 한․일 만화교류전과 도내에 각종 축제시 케리커쳐 그려주기 및 만화가와 함께하기 등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만화작가회는 올해에도 전시회를 비롯해 도내․외 행사에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만화작가에 관심있는 사람은 017-696-111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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