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우 대한항공 전 제주본부장(현 에어코리아 대표)이 17일 상공인의 날을 맞아 모범관리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수상자를 추천한 제주상공회의소는 16일 "제주지역 본부장으로 재임하면서 국내선 공급 증대와 해외 직항노선 증편을 통해 관광객 유치 증가에 기여했다"며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고병우 전 본부장은 1982년 대한항공에 입사, 로마공항과 홍콩공항 지점장을 거쳐 제주공항지점장, 제주지점장 겸 제주사업개발단장, 여객영업본부 여객운송부 담당 상무, 고객서비스부 담당 상무를 지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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