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해 친절클리닉 이수업체 50개소를 포함해 시행하는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방문고객 일대일 인터뷰 등으로 해당 업체의 친절도를 평가하게 된다.
시는 평가결과 평균점수 이하 또는 컨설팅 교육을 희망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30개소를 선정, 4~7월까지 ‘찾아가는 친절클리닉’을 운영할 예정이다.
친절클리닉에서는 제주CS서비스교육원(원장 장빈)에 의뢰해 고객맞이 인사, 밝은 표정, 응대서비스 마인드 향상 등 친절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300㎡ 이상 대형음식점 등 50개소 47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절클리닉을 운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