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친절서비스 강화
농협, 친절서비스 강화
  • 임성준
  • 승인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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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말 사용하기 운동 전개
제주농협(본부장 김상오)이 친절서비스 교육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9일 지역 농·축협 담당책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과 재미있는 일터 만들기'란 주제로 특강한다.

강사는 농협중앙회 고객만족팀 컨설팅 전문가에 의뢰했다.

20일에는 도내 농협중앙회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중앙본부 고객만족팀장과 전문강사를 초청, 서비스마인드 향상을 위한 특강이 열린다.

또 한국서비스교육아트센터 윤미정 강사를 초청, 대형하나로마트에 종사하는 경제사업 직원을 대상으로도 22~24일 고객만족 수준향상을 위한 순회 교육을 진행한다.

농협은 또 임직원 상호간 한가족 분위기 조성과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본예절을 지키는 '제주농협인 아름다운 말 사용하기'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제주농협은 지난해 전국 3261개 일선 농협과 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친절서비스컨설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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