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어린이와 꿈 나누기, 행복충전소' 운영
국립제주박물관, '어린이와 꿈 나누기, 행복충전소' 운영
  • 고안석
  • 승인 201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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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은 문화를 통한 나눔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어린이와 꿈 나누기, 행복충전소>를 운영한다.

국립제주박물관은 문화를 통한 나눔과 희망을 전파하기 위해 개관 이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문화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이를 노년층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시간을 되돌리다>라는 주제로 박물관에서 만나는 문화재를 통해 과거 시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나아가 미래의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다짐을 시계에 담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이외에도 노년층을 위한 <실버 행복충전소>, 원거리 지역 학교를 위한 <찾아가는 박물관> 등의 문화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다문화가정,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 소통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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