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5일 지역 기업체 재무회계 담당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정세법 설명회를 가졌다.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 최우석 사무관은 “2009년 바뀐 세법과 시행령을 보면 정부의 재정건전성 확보와 세원의 투명성 제고 의지를 엿볼 수 있다”며 “기업의 세부담 경감과 구조조정의 원할한 지원 등에 대한 지원도 빼놓지 않았기에 기업이 개정세법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면 기업경영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