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치러진 추자도수협 조합장 선거에서 이정호 전 추자도어선주협의회장(57)이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총 투표수 334표 가운데 206표를 얻어 61.7%의 높은 득표율로 선출됐다. 강원복 현 조합장은 108표(32.3%), 박식규 후보는 20표(6%)를 얻는데 그쳤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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