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무서, 모범 납세자 표창 등
제주세무서(서장 문희철)는 제44회 납세자의 날을 전후해 성실납세와 세정에 협조해준데 대해 감사하고 건전한 납세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펴고 있다. 제주세무서는 납세자의 날인 3일 오전 10시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일일명예서장에 원남기업(주) 대표이사 오영수 씨를, 일일민원봉사실장에 탤런트 안재모 씨를 위촉했다.
또, 기념식에서는 광명D&S와 (주)한림공원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을 받는 등 모범 납세자 20명이 각각 국세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제주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세정협조자 3명, 유공공무원 15명도 성실납세 및 국세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 등을 받았다.
제주세무서는 이날 세무서를 찾은 민원인 중 44번, 88번째 번호표를 인출한 납세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편 제주세무서는 세금의 역할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주제로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UCC공모전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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