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제주경찰청장, 경찰특공대 등 방문 당부
박천화 제주지방경찰청장은 25일 “한.중.일 정상회담이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해안 경비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박 청장은 이날 제주경찰특공대와 제주해안경비단 901전경대를 방문, “제주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이 테러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경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청장은 또, “경찰의 기본 임무는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펴 주민에게 다가가는 제주경찰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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