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협회, 매달 릴레이 추천 선정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24일 아름다운제주여행(국내여행업) 김양택 대표(45)를 2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했다. 김양택 대표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을 항상 '내 가족'처럼 한결같은 미소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 불만 제로'라는 도전 과제아래 고품격·고품질의 관광상품을 관광객들의 패턴과 취향에 맞게 정성을 다해 제공하고 있다.
베스트관광인 선정은 "칭찬합시다" 릴레이 캠페인 사업의 하나로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종사자가 타 업종 관광종사자의 친절 모범사례를 발굴해 매월 릴레이 형태로 대상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3월엔 기념품판매업 종사자 중에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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