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이하 JDC)는 23일과 25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 지역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헬스케어타운과 테마파크 사업 관련 투자자 유치를 위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일본설명회는 일본 내 헬스케어 등 건강.의료 사업 등이 포화상태에 달해 일본 투자시장의 확대 즉, 제주로의 진출을 모색하는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주의 핵심산업인 의료산업, 특히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되는 다양한 제도개선 사항과 인센티브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JDC는 또 핵심사업인 테마파크사업 역시 구체화 되고 있는 만큼 현지 투자자, 시설운영자 등 실투자자들에게 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JDC는 사업설명회와 함께 헬스케어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과 병원 등을 방문해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