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청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 뿐아니라, 설 연휴를 제주에서 보내려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이라며 “경찰은 이들이 편안히 지내고 돌아가도록 방범활동과 교통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
한편 박 청장은 이날 낮 지방청 간부들과 제주시 오일시장을 찾아 몇 가지 음식재료 등을 구입하기도 했는데, 경찰 관계자는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경찰의 ‘111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이 운동은 지속적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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