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혐의 등 각종 형사사범 16명이 일제검문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지난 9~10일 설 연휴를 앞두고 주.야간 5시간 실시한 전도 일제검문에서 절도 혐의자 등 11명과 수배자 5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금융기관, 편의점, 재래시장, 주택밀집지역, 유흥가 등에 경찰관을 집중 배치해 특별방범활동을 펴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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