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일 제주노선에는 정기항공편 1355편 외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6개 항공사가 59편의 특별기를 추가 투입.
공항공사는 대규모 결항이나 운항지연 등 비정상 운항상황 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한편, 고객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대책본부를 24시간 체제로 가동할 방침.
특히, 간부급 직원들의 특별근무와 함께 각 분야별로 1일 272명의 근무자가 항무, 운영, 주차장, 여객편의시설 등 10개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각종 공항시설 및 장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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