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는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와 중국 광저우에 파견할 무역사절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하는 10개 기업에 대해서는 제주도가 현지 시장조사비와 바이어 알선비(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비 등을 100% 지원하고 왕복 항공료(여행자 보험료 포함)의 50%(1업체 1인 한도)도 지원할 예정이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체는 12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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