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13일 회원사 1000여명 참가
2010년 전국 중소기업 이업종CEO 한마음 혁신대회가 오는 5월 12~13일 제주에서 열린다. 중소기업 이업종 제주연합회(회장 오정희)는 9일 최근 열린 중소기업 이업종 중앙회 이사회에서 올해 한마음 혁신대회를 제주에서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업종 중앙회 이사회는 전국 16개 지역 연합회에서 공모한 대회 개최 신청서를 심사해 최종적으로 제주를 개최지로 낙점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소기업 이업종 회원사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투자유치 설명회와 특별 축하공연 및 기념식, 기술 융합 교류의 장, 지역 특산물 전시판매 및 홍보 등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골프대회와 올레 걷기 등의 행사와 함께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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