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단속 현장서 범칙금 부과 등 조치
상습 정체 교차로에서 꼬리물기를 하던 차량이 대거 경찰에 단속됐다.
8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주일 동안 모두 97건을 적발해 61건에 대해 현장에서 범칙금을 부과했다.
또, 캠코더를 활용한 동영상 단속에 걸린 36건에 대해선 운전자를 확인해 범칙금 통지서를 보낼 예정이다.
현재 도내 상습 정체 교차로는 제주시 영지학교 사가로, 노형로터리, 서귀포1호광장 등 3곳이다.
상습 교차로별로는 영지학교 사가로 58건, 노형로터리 26건, 서귀포1호광장 13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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