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지도교수 전국협의회 개최
대한적십자 지도교수 전국협의회 개최
  • 고안석
  • 승인 20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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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지도교수 전국협의회(회장 윤상택)는 4일․5일 이틀간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제28회 대학적십자 지도교수 전국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 개회식에는 양조훈 제주도 환경부지사와 김영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송무훈 지사회장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 지도교수 전국협의회는 대학교내 RCY회원을 지도하는 교수들의 전국협의회로 매년 총회에서 전년도 활동에 대한 평가와 당해연도 새로운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대한적십자 해외봉사활동 등 우수사례 발표로 대한적십자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의결기구다.

이번 제주총회 첫날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송성대 제주대학교 교수의 <제주문화의 특수성과 보편성>이란 주제의 특강과 함께 활동우수사례발표, 2010년도 RCY활동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고, 오후 6시부터 본격적인 총회가 개최돼 전년도 사업평가와 올해 사업계획, 2010년도 신임 협의회 임원을 선정했다.

총회 이튿날인 5일에는 제주올레체험과 스킨스쿠버 체험 활동 등 제주를 알리는 체험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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