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이창림)은 구제역을 차단하기 위해 250여곳의 양돈농가에 소독용 생석회 5000포(100t)를 지원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도내 농·축협별 구제역 비상방역상황실 운영으로 매일 전화 또는 SMS를 이용한 농가 방역예찰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며 "구제역 예방을 위한 농장소독 등 철저한 자체방역과 상황발생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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